하나님의 교회란 어떤 교회인가 – 사회적 공헌도와 대중의 시선

“하나님의 교회란 어떤 교회인가요?” 하고 물으면 대답들이 제각각이다. 한 번도 안 다녀 본 사람은 “그 교회 이상한 것 같다던데”라고 하고, 한두 번 다녀 본 사람은 “별로 이상한 건 없던데?” 하고 고개를 갸웃한다. 하나님의 교회란 도대체 어떤 교회일까? 직접 가서 알아보는 게 가장 확실하기는 하겠으나, 갖가지 이유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이들을 위해 본 교회가 어떤 성격을 가진 교단인지 명료하게 정리해보았다.

하나님의 교회란: 사회공헌

하나님의 교회는 지구환경정화운동과 재난구호, 헌혈릴레이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서 활약한다.

지구환경정화운동

지구는 모든 인류의 삶의 터전이다. 그 삶의 터전을 더욱 아름다운 상태로 물려주고픈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구는 극심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멍들어간다. 자녀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어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성도들은 골목과 거리는 물론 산림과 해변까지 깨끗하게 청소한다. 2018년까지 총 5,504회의 지구환경정화운동이 실시되었고, 전 세계 120개국에서 617,556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하나님의 교회란, ASEZ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된 지구환경정화활동

※ 하나님의 교회 지구환경정화운동

거리환경개선

  • 공원·거리 정화
  • 그린 캠퍼스 정화활동
  • 문화유산 일대 정화
  • 주택가 제설작업

산림환경개선

  • 산림 정화
  • 등산로 정비

수질환경개선

  • 바다·하천 정화

생태계 보호

  • 유해식물 및 잡초 제거
  • EM 활용 하천 살리기
  • 철새 먹이 주기
  • 나무 심기

환경미화

  • 도로변 꽃 심기
  • 건물 외벽 낙서 지우기
  • 벽화 그리기

환경보호 세미나

  • ASEZ 국제포럼
  • 기후변화대응 토크콘서트
  • 국제대학생환경포럼
  • 환경세미나

환경보호 캠페인

  • ‘어머니의 거리’ 프로젝트
  • 쓰레기 버리지 않기 캠페인
  •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 지역 환경행사 지원

지구환경정화운동 캠페인 중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Mother’s Street(어머니의 거리)’ 프로젝트가 있다. 환경 개선이 필요한 거리 1km를 ‘어머니의 거리’로 지정하여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이러한 활동을 전세계적으로 전개하여 지구 둘레 40,000km를 깨끗하게 가꾸어 나가겠다는 취지다. 이 프로젝트는 각국 정부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고 네팔 카트만두 시장은 특별히 감사 인사를 표하기도 했다.

재난복구

지진, 홍수, 태풍, 폭설…. 자연의 분노 앞에 인간은 무력하기만 하다. 초토화된 삶의 터전을 마주하고 있자면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해지는 것이 사실. 하나님의 교회란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교회다.

※ 하나님의 교회 재난복구

재난피해복구

  • 사건사고 피해지역 복구
  • 자연재해 피해복구
  • 지진피해복구
  • 홍수피해복구
  • 태풍피해복구
  • 폭설피해복구
  • 산사태피해복구
  • 화산재난피해복구

식량지원

  • 무료급식캠프운영

재난대비 교육

  • 재난 대응 훈련

이재민구호

  • 의료지원
  • 부상자 치료 혈액 기증
  • 구호품지원
  • 성금전달
  • 자선연주회
  • 비상식량지원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전국이 비통함에 잠겨 있을 때,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피해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무료급식센터를 운영했다. 2015년에는 정부조차 속수무책일 만큼 강력한 피해를 안긴 네팔 강진에 대한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허리케인, 엘니뇨, 화산재난, 산사태 등 어떤 재난이 닥쳐도 전 세계 각지의 성도들이 힘을 다해 돕는다. 자녀가 어디에 있든 그 관심과 마음을 항상 자녀에게 향하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헌혈릴레이

해마다 유월절이 가까워오면 전 세계의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이하 헌혈릴레이)’를 실시한다. 유월절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기념하는 절기다. 많은 인류에게 구원을 허락해주신 예수님의 피 흘리심과, 자신의 피를 통해 다른 이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는 헌혈은 유사한 점이 많다. 헌혈릴레이는 이처럼 꼭 필요한 헌혈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수혈이 필요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한다. 헌혈릴레이는 2018년까지 총 824회 실시되었으며, 120개국에서 총 168,142명이 참여하여 그 중 70,325명이 채혈에 성공했다.

하나님의 교회란, 헌혈릴레이
헌혈릴레이에 참여한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헌혈릴레이는 높은 참여율과 더불어 월등한 양의 혈액 기증으로도 유명하다. 2015년 4월 23일에 미국 뉴윈저 소재 하나님의 교회는 헌혈자모집전문가협회(Association of Donor Recruitment Professionals, 이하 ADRP)로부터 ‘올해의 단체상’을 수상했다. 미국 뉴윈저교회는 2014년 8월 24일에 주최한 ‘메가 헌혈(Mega Blood Drive)’ 행사를 통해 1,053파인트(약 498리터)의 혈액을 기증하여, 역대 수상자들 중 최다 기증량 기록인 600파인트(약 284리터)를 너끈히 갱신했다.

유례없는 성과에 감탄한 ADRP 혈액원 7곳은 일제히 본 교회를 단체상 후보로 추천했다. 통상적으로 단체상 후보는 한두 곳의 ADRP 혈액원에서 지명을 받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무척 이례적인 일이다.

2018년 6월 14일에는 대한민국에서도 낭보가 전해졌다. 제15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 본당인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교회 측에 표창을 전달한 대한적십자사 조남선 서울남부혈액원장은, 성도들이 헌혈을 위해 며칠 전부터 건강을 관리하고 출근·등교 전에도 시간을 내어 헌혈에 참여하는 모습에 놀랐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본 교회가 중·장년층의 헌혈 참여율을 높이고 헌혈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하나님의 교회란? 유명인사들의 찬사

우리나라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페루에 좋은 본이 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명감을 가지고 조직적으로 봉사해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낸시 랜지 쿠친스키(Nancy Lange Kuczynski) / 前 페루 대통령 영부인

빈곤과 기근, 재앙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 하나님의 교회와 유엔이 함께 협력하기를 바랍니다. 유엔 입장에서 볼 때 우리는 여러분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미르 도살(Amir Dossal) / 前 유엔 파트너십 사무국장

세상 모든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교회 여러분들만 같다면 이 세상엔 아무 문제가 없을 겁니다.

– 돈 리페(Don Riepe) / 미국 해안보전협회 책임자

오해는 풀어져야 하고, 진실은 알려져야 한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왜곡되고 편향된 시선은 여전히 곳곳에 존재한다. 하지만 그간의 행적들이 보여주듯 하나님의 교회는 국가와 사회에 꼭 필요한 교회이며 이에 대해 수많은 유력자들이 동의하고 있다. 오해는 풀어져야 하고, 진실은 알려져야 한다. “그 교회 이상한 것 같다던데”라는 근거 없는 비방에 빠져서 진리를 접할 기회조차 잃어서는 안 되겠다. 편견을 버리면 진실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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